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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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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매일신문 - 외과 김혜경원장 “주기적 자가 진단으로 큰병 막아야”
관리자
조회수 : 4422018.05.03 14:14

유방암 생리 끝난 후 샤워 중·누워서 몽우리 확인
유방 절제술 보완 재건수술로 상실감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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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성이 겪는 암중에서도 유방암의 발생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현대병원 김혜경 외과전문의가 병원을 찾은 환자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 암중에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자주 발생하고, 전생애에 걸쳐 25명중 1명이 겪는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그러나 높은 발생율에 비해 비교적 치료가 잘돼 5년 평균 생존율이 90%로 알려져 있다. 3기 이상인 경우에는 재발률이 높고 생존율이 더 떨어지게 돼 조직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암이기도 하다. 다른 암과는 달리 외형적으로도 자가 진단을 할 수 있는 만큼 몽우리가 만져질 경우 병원에 내원해 상담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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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말 김혜경 광주현대병원 외과전문의

 

◇유방 몽우리 종류

유방에 몽우리가 만져지면 유방암을 먼저 의심하고 걱정하며 내원하게 되는데 유방에 만져지는 종물은 유방암, 즉 악성 종양과 암이 아닌 종물인 양성 종양, 그리고 유선조직이 뭉쳐서 만져지는 것으로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유방암은 주변조직을 침투하며 자라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잘 움직이지 않는 단단한 종물로 관찰된다. 양성 종양의 경우 피막 안에서 자라며 주변조직을 침투하지 않고 밀면서 자라기 때문에 잘 움직이는 몽우리로 만져진다.

따라서 유방암의 경우 작을 때는 유선이 뭉친 것으로 착각해 크기가 큰 다음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유방암이 양성 종양처럼 동그랗게 보이고 잘 움직이는 경우도 있어 유방에 종물이 있다면 조직검사를 해 확진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유선조직이 뭉쳐서 만져지는 경우는 유방이 단단한 치밀유방인 환자에게서 흔하게 나타나며, 유방을 움켜잡았을 때 단단하게 만져진다거나, 생리기간·배란기에는 크게 만져졌다가 다른 시기에는 작아지거나 풀어지는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에도 증상이 있는 부위를 유방초음파로 확인해 종물이 있는지 아닌지를 감별하고, 뚜렷하게 만져지는 경우는 초음파상 특별한 종물이 보이지 않더라도 암이 퍼지는 모양으로 생길 때는 초기에는 초음파에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조직검사를 시행해 암이 숨어있는지를 감별하게 된다.

◇몽우리 자가 진단 법

유방의 종물을 초기에 발견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집에서 자가 진단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자가 진단은 한달에 한번 생리가 끝난 후 유방이 가장 부드러울 때 하는 것이 좋다. 이 시기를 잘 맞출 수 없다면 한달에 한번 날을 정해두고 샤워 중 또는 잠 자기 전에 누워서 시행하는 것이 좋다.

샤워 중에는 거울을 보면서 양측 유방의 대칭이 맞는지 튀어나온 부분은 없는지 확인하고 양측 팔을 들어올렸을 때 피부가 함몰되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한다. 또 세 손가락으로 유방을 원을 그리며 문질러 보며 움직이는 종물이나 다른 부분에 비해 단단한 부분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겨드랑이도 만져보고 만져지는 림프절은 없는지, 유두를 짜보고 혈성 분비물이 나오지 않는지 등을 살펴야 한다.

자기 전엔 누워서 세 손가락으로 유방을 동그랗게 문질러 종물이 만져지는 지를 확인한다.

단단한 치밀 유방이 모두 종물처럼 느껴진다든지 유방이 전체적으로 단단해 잘 알 수 없는 경우에도 매달 관찰하다보면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도움을 받을수 있다.

◇치료·수술·예방

암이 아닌 경우에도 유방의 종물을 제거하는 경우가 있다.

조직검사상 유방암이 숨어 있을 가능성이 있거나 암으로 변이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종물의 모양은 매우 안 좋아 암이 의심되는데 조직검사는 괜찮은 경우, 종물이 매우 큰 경우, 불편한 증상이 있는 경우로 나뉜다.

암이 아닌 종물은 피부를 절개해 제거하거나 작은 구멍을 통해 진공보조흡인장치로 제거할 수 있다. 몸의 다른 부위에 비해 유방 수술은 위험한 구조물이 없어 비교적 안전하게 수술을 진행 할 수 있고 종물의 크기가 커서 큰 조직을 떼어내게 되는 경우도 유방축소 기법이나 다양한 삽입물 등의 발달로 유방 모양을 최대한 유지할 수 있다.

유방암인 경우도 가능하면 유방보존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떼어낸 조직의 양이 많아 유방의 모양의 변형이 심한경우에도 재건수술을 동시에 시행하고 있어 과거 보다 환자분들의 수술 후 상실감도 많이 줄어들었다.

또 수술후 모든 경우 항암치료를 시행하는 것은 아니다. 암의 성질에 따라 호르몬 억제, 표적치료 등 맞춤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치료법과 수술기법이 많이 발전했음에도 가장 중요한 것은 예방이다.

유방암은 서구화된 식습관과 여성호르몬 노출, 비만, 음주 등 생활습관으로부터 발생된다. 저지방저칼로리 식이와 체중조절, 주 5회 이상 30분 이상 땀을 흘리는 규칙적인 운동, 출산 후 모유수유, 여성호르몬 함유식품을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는 것 등을 실천한다면 유방암을 예방 할 수 있을 것이다./정리=오승지 기자 ohssjj@kjdaily.com

 

출처 : 광주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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