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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신문칼럼 - 대사증후군과 만성콩팥병 <신장내과 강용운 원장님>
관리자
조회수 : 562017.11.15 09:44

[건강정보]대사증후군과 만성콩팥병

입력 2017.11.1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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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현대병원 신장내과 강용운원장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질환, 뇌졸중 및 모든 사망의 원인과 관련된 비만,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이 한 사람에게서 다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말한다.

미국 국립콜레스테롤 교육프로그램(NCEP)이 제시한 대사증후군의 진단기준은 다음과 같다. ▲복부비만: 허리둘레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이거나 ▲중성지방: 150㎎/㎗ 이상 또는 이상지질혈증 치료 중인 사람. ▲고밀도 콜레스테롤: 남성 40㎎/㎗, 여성 50㎎/㎗ 미만, ▲공복 혈당: 100㎎/㎗ 이상 또는 당뇨병 치료 중 ▲혈압: 수축기 13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85mmHg 이상 또는 고혈압 치료 중인 경우 등이다. 5가지 지표 가운데 3가지 이상이 기준치를 넘으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한다.

대사증후군의 원인은 운동부족, 과식, 스트레스, 비만, 저출생체중, 유전 등으로 생활습관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이 많다. 이로 인한 체내 인슐린저항성의 증가, 당뇨병, 비만, 고혈압, 이상지질혈증이 발생한다. 대사증후군의 합병증에는 콩팥손상, 뇌졸중, 심혈관 질환, 당뇨병, 지방간 및 다낭성 난소증후군 등이 있다.

과거 1998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분석에 따르면 20세 이상 성인의 15%,(남성 14.2%·여성 17.7%)였으나, 2011년 국민건강검진 결과분석에서는 20세 이상 성인의 22.2%(남성 22.0%·여성 22.5%), 성인 5명 중 1명으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대사증후군 환자가 증가한 데에는 경제발전으로 인한 생활습관의 서구화가 주요 원인으로 추정된다.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서 만성콩팥병의 유병률도 증가하고 있다.

2011년 국민건강검진 결과를 분석한 연구에 따르면 대사증후군은 만성콩팥병의 위험도를 1.5배로 높였으며, 대사증후군의 지표의 개수가 증가할수록 만성콩팥병의 위험도가 1.1배에서 2.4배까지 증가했다.

또한 대사증후군 환자의 콩팥조직을 관찰한 결과 콩팥혈관 경화증, 콩팥섬유화와 같은 콩팥손상의 조직학적 변화를 보였다. 이는 대사증후군이 만성콩팥병의 원인임을 시사하는 중요한 연구결과이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콩팥병 환자에서 투석이 필요한 말기신부전 및 심혈관 질환의 발생을 각각 1.3배와 2.4배 증가시킨다. 대사증후군은 만성콩팥병의 원인일 뿐만 아니라 만성콩팥병의 악화 원인이다.

대사증후군을 어떻게 치료할 것인가? 대사증후군의 5가지 지표에 대한 다방면의 접근이 필요하다. 즉, 허리둘레를 줄이고, 중성지방을 낮추고,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고혈당과 혈압을 낮추면 된다.

최선의 치료는 예방이다. 대사증후군의 예방을 위해서 올바른 식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은 필수이다. 저염식,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체중감량은 혈압 및 고혈당을 감소시키고, 고밀도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뿐만 아니라, 신장기능과 단백뇨의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이 같은 효과는 수많은 연구에서 증명됐다.

대사증후군의 5가지 지표는 건강검진에 포함된 필수항목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건강검진 역시 예방을 위한 필수사항이다. 생활습관 교정만으로 호전되지 않거나 이미 대사증후군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에는 약물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담이 필요하다.

결론적으로, 대사증후군의 유병률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만성콩팥병의 주요 원인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하며, 미리 알고 대처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출처 : 사랑방신문 http://news.sarangbang.com/detail/article/346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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